12일 역대 최다인 1만2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서울달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서울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를 출발해 동대문역, 숭례문 등을 거쳐 청계천 옆 무교로로 골인하는 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전체 참가자 중 하프코스 참가자가 9100여 명으로 역대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까지 레이스 초반에 포함됐던 경복궁 담벼락을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제외됐으며, 세종대로에서 청와대로 향하는 오르막을 뛰는 대신 종로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곧장 진입하는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예전보다 평탄해진 코스로 초반 페이스 조절이 한결 쉬워지면서 개인 최고기록(PB)을 경신한 러너도 많이 나왔습니다.
※ 썬가드선글라스에서 선글라스 할인 행사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