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여주시육상연맹(회장·조명선)이 주최·주관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4㎞, 10㎞, 하프마라톤 등 3개 종목에 여주시민 388명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4천705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남한강변을 즐겁게 달렸습니다.
개회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여주의 가을 날씨가 너무 청렴하고 맑은 게 너무 좋다며, 여주의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달리면서 여주의 아름다운 정취를 마음껏 향유하시기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대회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남한강을 따라 한강보 자전거길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하프마라톤은 오전 8시30분, 10㎞는 오전 8시40분, 4㎞는 오전 8시50분에 각각 힘차게 출발 하였습니다.
안전을 위해 구급차량 5대가 배치되고 한국CPR봉사단 4명이 응급처치를 담당했습니다.
※ 썬가드선글라스에서 선글라스 할인 행사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