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남 보성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보성 녹차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천 명의 마라토너들이 초록빛으로 물든 보성의 차밭을 배경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봄의 끝자락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다양한 종목으로 운영되어 마스터즈 선수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참가자들은 보성의 대표 명소인 녹차밭 일대를 지나며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습니다.
주최 측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충분한 급수대와 의료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참가자들은 끝까지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인 보성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대회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