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양산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제18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대회는 하프,10km, 5km 코스로 3개 부문으로 레이스를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하프코스 기준 양산시의 강변로-국도 35호선-황산공원 낙동로를 달리며 양산천과 황산공원의 풍경을 즐기며 달렸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존 영대교~양산일반산업단지를 달렸던 코스를 전면 변경해 보다 친환경적인 코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안전한 대회 운영에도 만전을 기울였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운영으로 부상자 없이 대회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또 가족과 함께하는 양산하프마라톤대회의 특수성을 살려 어린이 코스프레 부대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나동연 시장은 전국에서 온 마라톤 동호인들께 멋진 레이스 환경을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양산시가 문화·관광·체육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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