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서울 하프 마라톤 대회가 4년 만에 다시 개최 되었습니다.

3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봄날의 달리기 축제 2023 서울하프마라톤대회가 참가자 1만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레이스는 하프,10km코스 두개 부분으로 펼쳐졌습니다.

하프코스 참가자들은 마포대교와 여의도, 양화대교를 거쳐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으로 레이스를 하였고, 10km 부문은 여의도공원으로 들어 왔습니다.

출발 개회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재형 국회의원,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백옥자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였습니다.

10km 부문에 참가한 오세훈 시장은 “달리기에 모든 게 완벽한 조건인 것 같다”며 “모든 서울시민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라퍼커션’의 타악기 공연 및, 피트니스팀과 다같이 몸을 풀며 레이스를 준비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나서자 여러 크루 회원들이 코스 밖에서 대형 깃발을 흔들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포토스포츠가 담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파워에이드와 협업하여 사진을 촬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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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부터 사진 검색은 포토스포츠 사진검색에서 검색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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